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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과 당신의 진실을 보내소서.” (시편43,3). 자녀 여러분,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마태오 4,19).

그리고 첫 열두 제자처럼 그분과 함께 생활할 정도로 그분을 가까이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과 동심이 되어 그분을 가까이 따르고, 그분의 삶을 살며, 우리가 장애물이 되어 가로막지 않는다면, 성 바오로와 같이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그분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티아 2,20).

하느님 안에 머문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동시에, 우리의 불쌍한 본성의 모든 작은 것, 모든 비참함, 모든 약점과 결함을 깨닫는 것도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첫 제자들에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실 때, 우리는 종종 그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도들의 간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마태오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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