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질서, 권위, 규율…. 그들은 듣고 —실제로 듣는다면!— 냉소적인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자유를 지킨다고 주장한다.
나중에 우리가 그들의 그릇된 선택을 존중하거나 수용하기를 기대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다. 그들의 매너가 —그 항의의 천박함이란!— 다른 사람들의 진정한 자유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대는 지칠 줄 모르고 활동한다. 그러나 순서 없이 움직여서 효율성이 부족하다. 언젠가 매우 권위있는 사람에게서 들었던 말이 떠오른다. 상사 앞에서 부하를 칭찬하고 싶어서 나는 “참 부지런하네요!”라고 언급했었다. 답변은 이랬다. “참 많이 설치고 돌아다니네요! 가 더 적합한 말 같습니다.”
그대는 지칠 줄 모르고 결실 없는 활동을 펼친다…. 참 많이 설치고 돌아다닌다!
그대는 일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편리함에 양보한1분은 하느님의 영광에서 빼앗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매 순간을 성심껏 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기다리고 있느냐?
나아가, 그대에게 하루 중 남아도는 그 몇 분이 —다 합치면 몇 시간이다!— 무질서나 게으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걱정거리들? “나는 걱정거리가 없다.”라고 말했다, “일할 거리가 많아서 말이다.”
일정을 짤 때, 예상치 못한 경우에 생기는 여유 시간을 어떻게 채울지도 생각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기를 바라는 그대의 갈망은 매우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그대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고, 직장이나 학교 동료 한명 한명을 성화하는 그 책임부터 시작하라…. 이것이 주님께서 그대에게 맡기신 주요 사명이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2841/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