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2«밭고랑»에 결점 → 낙담 항이 있음.
때때로 그대는 모든 즐거움을 죽이고 희망의 기도로 간신히 극복할 수 있는 낙담의 씨앗에 압도당한다. 괜찮다. 그럴 때일수록 하느님께 더 많은 은혜를 구하고 계속 나아가라! 싸우는 기쁨을 되찾아라, 전투 하나에서 패배하더라도 말이다.
의욕도 바램도 사라지고, 폭풍우가 몰아쳤다. 슬픔의 소나기가 내렸고, 자신이 묶여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관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싸워 왔는데 나는 여전히 아주, 아주 뒤처져 있구나.”라는 다소 객관적인 사실에서 생겨난 생각들이다.
이 모든 것은 필요한 것들이며 하느님께서 대비하신 것들이다. “Gaudium cum pace”, 즉 참된 기쁨과 평화를 얻으려면, 우리를 낙관론으로 가득 채우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확신과 함께, 우리 자신의 인간적인 약함을 인정해야 한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3413/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