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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충실함 → 불충성 항이 있음.

익명의 고발에 절대 귀 기울이지 말라. 그것은 사악한 자들의 수법이다.

직책을 가진 일부 사람들이 문제를 연구하지도 않고 경솔하게 판단하고 말하며,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주제에 관해 강경한 발언을 하고 심지어 불성실의 열매인 ‘경계’까지 허용하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이렇게 경고한 그 친구가 그대에게 자랑하는 형제애는 그리스도적이지 않은 것 같다. “너에 대해 이런저런 끔찍한 비방을 들었다. 가까운 사람 누군가를 의심해야 할 것 같다.”

이런 형제애가 그리스도적이지 않은 것 같은 이유는, 그 ‘형제’에게 먼저 비방자를 침묵시키고 나중에 충실하게 그의 이름을 알려주는 정의의 충동이 없어서다.

그가 자신에게 이러한 행동을 요구할 성품이 없다면, 그 ‘형제’는 그대가 모두를 불신하고 모두에게 자비롭지 못하도록 강요하여, 인생에서 그대 홀로 남겨지게 할 것이다.

우정의 길에서 잡초가 자라도록 절대로 허용하지 말라. 충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