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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저는 몇 년 전의 많은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가 젊다고 말하며 이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시편 43,4).

저는 하느님의 젊음으로 젊습니다. 하지만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오늘 아침 기도 중에 저는 평의회에 있는 형제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으셨던 방법을 항상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사랑을 엿보기 시작한 것은 열네 살이나 열다섯 살 때였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큰 것을 요구하고 계시고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무언가를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사제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지요. 저의 아버지는 예상하지 못하셨어요. 예전에 말했듯이 그때가 유일하게 아버지의 눈물을 본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아들, 네가 거룩한 사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면 왜 사제가 되고 싶니? 하지만 네가 원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겠다.”

그리고 아버지는 저를 데리고 사제인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러 가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몰랐지만, 분명 저는 선택 받았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저는 제가 그 일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거짓 겸손이 아닌 제 자신을 아는 결과로 저는 "나는 무가치하고,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정의 기도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을 위해 여러 번 작성하였고 많은 것이 인쇄되었습니다.

오늘 기도하는 동안, 평소 사용하던 묵상집을 읽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편집만 하면 정말 멋진 책입니다. 저는 그런 도구가 있다는 사실과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저는 놀랐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다시 한번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1 코린토 1,28).

하느님께서 저를 그분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가 모든 굴욕과 수치스러워 보였던 일들을 겪게 하셨고 준비시키시려고 저를 제일 아프게 하는 주변 사람들을 더욱 강타하셨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의 미덕으로 여겨집니다. 저는 기쁘게 이 말을 합니다.

온갖 종류의 굴욕이 있었지만 부모님과 여동생 카르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위 있게 견뎌냈습니다. 이제 저는 그것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일과 관련된 제 동생 산티아고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드렸습니다. 이런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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