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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거칠지만 노련한 그 고해사제는 이런 말로 한 영혼의 헛소리를 잠재우고 정리하였다. “그대는 지금 소가 가는 길을 가고 있으며, 다음에는 염소의 길로 가는 것에 만족할 것이고, 다음에는… 항상 하늘을 볼 줄 모르는 짐승처럼 말이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