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인간적, 초자연적인 성숙를 주제로 하는 3 항이 있음.

그대는 확실한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의 특징인 성숙함과 침착함이 부족하다. 복되신 동정녀께 기도하여 그 어떤 흩어짐 없이,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워라.

하느님의 참 자녀다운 성숙한 행동을 방해하는 거짓 겸손—편리라고 불러야 맞다—에 단호하게 맞서 싸워라. 그대는 철이 들어야 한다!

윗 형제자매들은 수년간 헌신하며 일을 해 왔는데 그대가 그들을 돕기 위해 아직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못한다는 것, 아니 까딱하지 않으려는 것이 부끄럽지 않으냐?

다른 사람은 스무 살이던 적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미성년자처럼 가족에 의해 제약을 당한 적이 전혀 없다고 믿느냐? 그대가 직면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피했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그들은 지금 그대가 겪고 있는 똑같은 상황을 겪었고 관대한 인내로 자기 이기심을 짓밟았다. 양보 가능할 때는 양보했고, 불가능할 때는 오만하지 않고 상처주지 않으면서 —침착한 겸손으로— 충성하여 은총의 도움으로 성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