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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부정문 덩어리로만 보거나 반쪽짜리 가톨릭에 만족하는 이들, 주님을 벽을 향해 돌려놓거나 영혼의 한 구석으로 몰고자 하는 이들 앞에서, 우리는 말과 행위로 보여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이들을 포함한 모든 마음의 진정한 왕으로 만들기를 열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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