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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거룩함을 책임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외톨이가 넘어지면 그에게는 불행!" (코헬 4,10).
우리 자신이 같은 사슬의 고리라는 것을 알고 책임감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사업에서 우리 각자가 하느님의 자녀라고 진정으로 말해야 합니다:
"나라는 연결 고리가 끊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끊어지면 하느님과 거룩한 교회, 형제자매들을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고리의 힘으로 기뻐할 것입니다. 보석으로 세팅된 금과 백금으로 된 고리가 있다는 것을 기뻐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는 혼자가 아니며, 하느님의 자녀는 하나의 구절이 아닙니다. 우리는 동일한 서사시, 신성한 시의 한 구절이며, 그 통일성, 조화, 효능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불행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을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제가 인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 모두의 실수를 인정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할 때, 우리는 겸손해지고 교회와 함께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복된 탓이여!” (성 토요일 전례).
이런 식으로 우리는 평온을 얻고, 우리 자신의 거룩함과 다른 사람들의 거룩함을 사랑하고 살도록 서로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카드의 힘, 즉 혼자 설 수는 없지만 서로 기대어 서있는 성을 형성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약점, 우리의 약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의지하십니다. 그리고 자선이 우리를 하나로 묶는다면 그분은 또한 모두의 힘을 믿으십니다. 사랑은 우리의 걸음의 정직함, 선한 영의 정체성을 보장하는 축복받은 형제적 교정을 축복합니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마태 18,15).
결점과 존재 방식을 가진 지구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할 수 있는 큰 마음을 갖도록 합시다. 때때로 영혼들이 천천히 걸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우리는 그들이 걷고 있어도 그 움직임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격려해야 합니다.
평화와 기쁨을 심는 과정에서 남성과 여성의 정당한 개인적 자유가 확산되고, 증진되고, 수호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지상의 의무에 대해 자신의 몫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수호하고 모든 사람을 이해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결점과 실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느님의 은혜와 인간의 은혜로 그 결점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어 우리 모두가 품위 있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 사랑입니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cartas-1/2643/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