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밭고랑»에는 세속성를 주제로 하는 5 항이 있음.

내가 늘 요구하는 충성—하느님과 사람들에 대한 섬김—은 쉬운 열정이 아닌 다른 류의 열정이다. 어디든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며 거리에서 얻는 열정이다.

시민으로서 훌륭한 의무이행을 통해 묵묵한 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귀에 대고 외친 다음,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면서 교회와 사회를 위해 바치는 것은 어렵다.

어렵지만… 대단히 효과적이다.

종교는 생각이나 일상에서 삶과 분리될 수 없다.

시저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하느님께서 인간 판단에 맡기신 것들에 대한 다른 시민들의 자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리스도의 신비체를 그 구성원 한 명의 특정 사적 또는 공적 태도와 동일시하는 오류에 절대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교의교육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대 때문에 그런 오류에 빠지지 않기를 빈다.

그대의 일관성과 충성이 이토록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