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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과 담대함!
이 덕으로써 제5열의1 미적지근한 자, 소심한 자, 반역자들을 참패시켜라.
충성의 결과는 혼동이나 흔들림이 없는 바른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이자, 상식과 행복이 존재한다는 확신이다.
그대 삶의 매 순간이 이러한지 보라.
그대의 영리함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대의 무질서한 열정은 그대를 바보처럼 행동하게 만든다.
중요한 것은 서둘러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속도에 맞춰, 쉼 없이 의무를 완수하는 것이다.
그대의 걱정거리들에 대한 처방: 인내하는 것, 올바른 지향을 갖는 것, 초자연적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는 것이다.
두려움과 영적 동요를 즉시 멀리 쫓아버려라. 하느님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지 않는가? 그런 반응들은 뿌리부터 피해야 한다. 유혹을 불어나게 하고 위험을 키우기만 할 따름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가라앉고 끝이 나더라도, 엄청난 역경으로 사건들이 계획과 반대로 펼쳐지더라도, 불안에 빠져 얻을 것이 하나도 없다. 또한, 예언자의 확신에 찬 기도를 기억하라.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주님은 우리의 지도자 주님은 우리의 임금님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1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느님 섭리의 계획에 그대 행동이 부합하도록 이 기도를 날마다 경건하게 바쳐라.
그대 시선을 하느님께 고정함으로써 걱정 앞에서도 평온을 유지하고, 사소한 일과 원한과 시기를 잊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효과적으로 일하는 데 필요한 많은 에너지의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성모 마리아는 교회의 호칭대로 평화의 여왕이다. 따라서 그대 마음, 그대 가족 또는 직업 환경, 사회공존 또는 민족들의 공존이 혼란해질 때, “Regina pacis, ora pro nobis!” “평화의 모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며 이 호칭으로 그분을 끊임없이 불러라.
적어도 평정을 잃었을 때 이렇게 해 본 적이 있느냐? 그대는 그 즉각적 효과에 놀랄 것이다.
죽음을 제외한 모든 것은 해결 가능하다. 그리고 죽음은 모든 것을 해결한다.
그대가 첫 대화나 마지막 대화에 압도당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존중과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사람들을 신뢰하라…. 그러나 그대의 판단을 하느님 앞에서 걸러라.
큰 문제가 있는 그대를 위해: 이 문제를 잘 정의한다면, 즉 침착하면서 책임지는 초자연적 관점에서 이를 접근한다면, 해결책이 반드시 보일 것이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2914/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