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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고랑»에는 하느님의 뜻를 주제로 하는 7 항이 있음.

무한한 자기 봉헌의 스승, 복되신 성모 마리아. 기억하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을 향한 찬양을 이렇게 표하셨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어머니다!”4

이 선하신 어머니의 너그러운 응답이 사랑과 해방의 힘으로 그대 영혼 안에서 강해지도록 간구하라. “Ecce ancilla Domini!”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5

“Servite Domino in laetitia!”1 기쁨으로 하느님을 섬기겠다! 나의 믿음, 나의 희망, 나의 사랑의 결과일 그 기쁨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도의 말씀대로, “Dominus prope est!”2 주님께서는 나를 가까이에서 따르신다. 주님은 내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나는 그분과 함께 안전하게 걸을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도움으로, 힘들더라도, 주님의 친절한 뜻을 이룰 것이다.

잊지 말자. 하느님의 뜻을 행할 때는 장애물을 위로 넘거나 아래로 통과하거나 우회할 수 있다. 어떤 방식이든, 장애물은 극복할 수 있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 미지근하고 한심한 무기력의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가? 그대는 거의 노력하지 않으며, 노력을 할 때는 마치 짜증나고 불편한듯이 한다. 거의 그대의 미약한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정당화하여 더 이상 자신이나 남이 뭘 요구하지 않도록 말이다.

그대는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행하고 있다. 진정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행복하지도 않을 것이고 찾고 있는 평화도 얻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정말로 원하려고 노력하라.

고통을 겪을 때 불평하지 말아라. 아끼는 돌, 귀한 돌을 다듬는다. 그대, 아픈가? 하느님께서 그대를 다이아몬드처럼 손에 쥐셨기에 깎여지는 것을 감사하게 허락하라. 가치 없는 조약돌은 이렇게 가공되지 않는다.

지상에 오직 하느님과 그대뿐이라고 상상하라.

그러면 모욕과 굴욕을 견디어 내기가 더 쉬울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행할 것이다.

가혹하고 부당하게 공격받던 그 시간에, 나는 그대가 평화를 잃지 않도록 이렇게 상기시켰다. “만일 그들이 우리 머리를 깨뜨려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야 할 것이다. 쪼개진 머리로 다녀야 하는 것일 거다.”

목차
1

시편 100,2.

2

필리 4,5.

성경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