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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우정 → 특성 항이 있음.

그대는 그대가 알고자 하는 모든 것을 가감 없이 가르쳐 준 참된 스승, 참된 친구를 만나는 큰 행운을 누렸다. 그대는 그들의 지식을 ‘훔치기 위해’ 속임수를 쓸 필요가 없었다. 그들이 가장 쉬운 길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 길을 발견할 때까지 그들은 큰 수고와 고통을 치렀더라도 말이다…. 이제 그대가 이 사람, 저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할 차례다!

우정에 대한 확고한 결심: 내 생각과 말과 이웃에 대한 행동에서 —그가 누구이든— 지금까지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 즉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절대 멈추지 말 것, 내 영혼을 무관심에 내어주지 말 것.

하느님의 자녀! 우리를 단지 서로를 참아주는 사람들보다 더 초월적 존재로 변화시켜 주는 조건.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 “Vos autem dixi amicos!”3 우리는 주님처럼 영웅적인 순간과 평범한 일상에서 서로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어놓는 주님의 친구다.

하느님의 사랑을 우정 가운데 두면, 그 애정은 정화되고 확대되고 영성화 된다. 온갖 찌꺼기, 이기적인 시각, 지나치게 육적인 고려 사항들이 불태워지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 애정에 질서를 잡아주며 이를 더 순수하게 만들면서 깎아내리지는 않는다.

목차
3

요한 15,15: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성경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