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그들은 험담을 퍼뜨리고 나서, 즉시 누군가가 그대에게 와서 ‘하더라’를 알리게 만든다. 분명 악랄하다. 하지만 평화를 잃지 마라. 그대가 정직하게 일한다면, 그들의 혀는 그대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해라. “참으로 멍청하고 눈치없고, 형제들과 특히 하느님에 대한 의리가 없구나!”
그리고 그릇된 반박의 권리를 빌미로 그대도 험담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라. 만일 말을 해야 한다면, 복음서가 권고하듯이 형제적 충고를 해라.
그대는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을 직접 겪고 나서 증거에 항복해야 했다. 그대가 단순하게 그리고 건전한 가톨릭 정신으로 한 그 진술을 신앙의 적들이 악의로 왜곡한 것이다.
맞다. 우리는 비둘기처럼 순박하고… 뱀처럼 슬기로워야 한다1. 마땅한 때와 장소가 아니거든 말하지 말라.
뒷담화에 질린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가장 작은 마을도 수도와 같아야 합니다.”
그 불쌍한 사람은 둘 다 같다는 것을 몰랐다.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그대는 그런 촌스럽고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결점에 빠지지 말라.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에 관해 이런 말이 돌았다. “그들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라!” 그대와 나를 두고 평소에 이런 말이 나올 수 있겠는가?
사도적 사업들에 대한 비판은 보통 두 가지 유형이다. 어떤 이들은 그 일을 엄청 복잡한 구조로 묘사하고 다른 이들은 편하고 쉬운 일로 평가한다.
결국 이러한 ‘객관성’은 말많은 태만이 섞인 편협한 시야로 요약된다. 화내지 말고 물어보라. “당신들은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대 종교의 계명들에 관해서 호의는 요청할 수 없을지라도 존중은 요구해야 한다.
하느님께 충성하는 그 친구에 대해 그대에게 험담한 자들은 그대가 더 잘 행동하기로 결심할 때는 그대를 비방할 자들이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3323/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