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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마음 → 마음과 정결 항이 있음.

마음이 사랑과 열정의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풍차에 비교된 적이 있다…. 그 ‘풍차는’ 과연 밀, 보리, 마른 똥… 을 갈 수 있다. 우리에게 달렸다!

그대의 가련한 육체—가련한 마음—를 태울 정화의 용광로 같은 사랑을 예수님께 청하라. 지상의 온갖 비참한 것에서 깨끗해지고 자신을 비우고 그분으로 채워지도록 말이다. 사랑만이 그대를 지탱하도록, 현세적인 모든 것에 대한 극단적 혐오를 청하라.

하느님의 사랑을 우정 가운데 두면, 그 애정은 정화되고 확대되고 영성화 된다. 온갖 찌꺼기, 이기적인 시각, 지나치게 육적인 고려 사항들이 불태워지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 애정에 질서를 잡아주며 이를 더 순수하게 만들면서 깎아내리지는 않는다.

그대의 초라한 마음을 마리아의 감미로우시고 티 없으신 마음에 두는 습관을 들여라. 마리아께서 그대 마음을 그 많은 찌꺼기로부터 정화하시고, 지극히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예수 성심께 이끌어 주시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