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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밭고랑»에 어려움 → 하느님에 대한 신뢰 항이 있음.

확신하라. 하느님을 위해 일하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이 없고 포기하고 말 낙담도 없으며, 결과가 없을지라도 실패는 아니다.

그대를 압도하곤 했던, 거대한 산맥처럼 보였던 문제들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주님께서 바람과 물이 잠잠해지라고 명령하셨을 때처럼 하느님의 방식으로 해결된 것이다.

그대는 그때까지도 의심했었지!

인정한다. 이 시련은 너무 힘들다. 결을 거스르듯, 억지로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

내 충고는 이렇다. “Omnia in bonum!”1 일어나는 모든 일, 곧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유익을 위한 것이다! 라고 되새겨라. 그리고 —이것이 올바른 결론이다— 그토록 어려워 보이는 것을 달콤한 현실로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