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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희망 → 희망과 수덕 투쟁 항이 있음.

“나는 —우리는— 쓸모없어, 제대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하기는 매우 쉽다. 그것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비관의 이면에는 엄청난 태만이 있다. 그대는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다. 전자에서는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차고, 후자에서는 낙담하지 않고 맞서서 제대로 하려 한다면, 고쳐질 것이다.

하느님의 은총은 부족하지 않다. 그러므로 그대가 주님께 응답한다면 안심할 수 있다.

승리는 그대에게 달렸다. 그대의 강직함과 추진력은 —은총과 함께하여— 승리를 확신하는 낙관주의의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대는 자신을 사로잡은 것이 신체적 쇠약인지 아니면 일종의 내적 피로인지 또는 두 가지 모두인지 모른다…. 그대는 노력 없이, 그리스도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진정한 개선에 대해 열망 없이 고군분투한다.

성령께서 하신 분명한 말씀을 그대에게 상기시키고 싶다. 모든 것을 막론하고 “legitime”, 진정으로 싸운 사람만이 화관을 얻을 것이다.

그대 성격의 거친 부분, 그대의 이기심, 그대의 편안함을 쫓는 마음, 그리고 그대의 비호감에 맞서 싸워라. 우리는 공동 구속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 외에도 그대가 받게 될 상은 —잘 생각해보라— 그대가 심은 것과 직접 연관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