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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밭고랑»에 통치 → 좋은 통치의 특징 항이 있음.

한 사람이 가볍게 내린 결정들은 항상, 혹은 거의 항상, 문제들에 대한 일방적 시각의 영향을 받는다.

그대의 준비와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지도자적 임무를 같이 맡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관리 업무에서는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잘 안 되는 일, 실수부터 보거나 심지어 그것들만 보는 이들의 경향을 피하라.

주님께서 모두에게 바로 자신의 결점과의 싸움에서 성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확신으로 기뻐하라.

준비를 과장하지 않으며 일하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실행하는 것’도 배움이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불완전함을 미리 받아들이는 방법 또한 가르쳐야 한다. 최고는 선의 적이다.3

절대 조직에만 의존하지 말라.

통솔이란 종종 인내와 애정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요령이다.

좋은 통솔은 필요한 유연성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느슨함에 빠지지 않는다.

머리도 그리스도적 정신도 중간인 사람들이 권위에 오르면, 어리석은 자들에 둘러싸인다. 그들의 허영심은 이런 식으로 자신들이 결코 지배권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

반면에 신중한 사람들은 지식에 깨끗한 삶을 더하는 학식 있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고 그들을 통솔자로 만든다. 그들은 자신의 겸손에 속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높여줌으로써 스스로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그대여, 직무를 수행할 때 명심하라. 한 사람의 업적은 자신을 대체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든 그 사람과 함께 사라진다.

좋은 통솔의 기본 규칙: 책임을 분담하는 것 —그것이 편하기 위해서나 책임회피를 위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하면서 말이다—. 거듭 말하겠다, 책임을 분담하는 것. 하느님과 필요하다면 사람들 앞에서 ‘책임을 지기’ 위해 각자에게 자신의 임무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면서 말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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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상가 볼테르 (1694-1778)의 말. 최선을 추구하다가 오히려 선을 망칠 수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