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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밭고랑»에 법 → 신법 항이 있음.

편하게 살고 매우 똑똑하고 좋은 사람인 그대의 지인은, “법을 준수하되 가능한 한 가볍게, 선을 넘지 않고 적당히 준수해라.”라고 말하곤 했다. 그리고 “죄를 짓는 것은 안 되지만 자신을 바쳐서도 안 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귀한 이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 줄 모르는 인색한, 계산적인 사람들은 참으로 보기에 안타깝다.

“내게 죄를 강요하지 않는 한!” 강력한 적들에 의해 개인의 삶은 물론 인간적 및 그리스도적 야망에서 거의 전멸된 불쌍한 자의 강직한 말이었다.

묵상하고 배워라. 그들이 그대를 죄짓게 하지 않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