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목록
3«밭고랑»에 죄 → 회개 항이 있음.
또 다시 예전의 같잖은 생활로 돌아간 그대! 그리고 이후 되돌아왔을 때 겸손이 부족해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그대.
그대가 ‘되찾은 아들의 비유’의 두 번째 부분에 대해 고집스럽게 무지하여, 여전히 도토리의 불쌍한 행복에 집착하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자존심 상한 그대는 용서를 구하기로 결심하지 않는다. 자신을 낮추면 아버지 하느님의 기쁜 환영, 즉 그대의 귀환과 부활의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대가 넘어지며 일으킨 먼지와 어두움은 마음의 평화를 빼앗을 듯한 여러 생각과 함께 그대에게 불안을 준다.
우리 주님 곁에서 흘리는 눈물, 그리고 형제와 신뢰 깊은 대화에서 마음의 짐을 덜어봤느냐?
“신부님은 제 과거에도 불구하고 제가 ‘또 다른’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으며 그것을 증명하려는 노력을 어제보다 오늘 더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히포의 거룩한 주교처럼 용감하게 그리고 뿌리째 싹을 잘라야 한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4502/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