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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성덕 → 성덕에 대한 소망 항이 있음.

그대 영혼이 갈망에 불타오르게 둬라. 사랑에 대한 갈망, 자신을 잊으려는 갈망, 거룩함에 대한 갈망, 천국에 대한 갈망…. 어느 똑똑한 충고자가 그리 제시하더라도, 그 갈망이 성취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데에 멈추지 말라. 그 갈망을 더욱 타오르게 하라. 성령께서는 ‘갈망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실현적 갈망, 즉 그대가 일상 업무에서 실천하는 갈망이어야 한다.

더 가까이서 조르는 사람이 더 많이 얻는 법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거룩해지도록 힘써라.

거룩함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언제쯤 깨달을 것인가!

하느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로 결심하라. 미안하지만, 그대의 그 가벼움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슬픈 신성 모독적 조롱이 될 것이다.

늘 기분에 따라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무슨 그리스도적 완덕을 성취하리라고 기대하는가? 고치지 않는 그대의 결점들은 계속해서 나쁜 결실을 맺을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끈질긴 투쟁에서 단련되지 않은 의지는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