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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밭고랑»에 그리스도인의 성소 → 성덕의 소명 항이 있음.
도둑질이나 살인만 저지르지 않고 살면 되는 듯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아도취 하면서 허비한 시간을 보충하라.
기도생활과 일에 속도를 내라. 아직 갈 길이 멀었다! 모든 사람, 심지어 거슬리는 사람과도 기꺼이 어울리고, 전에 멸시했던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려고 노력하라.
그대는 저들이 너무 불쌍하다. 저들에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외치고 싶다. 저들은 왜 눈이 멀어 보잘것없는 그대가 본 것을 보지 못하는 건가? 왜 최고를 선호하지 않는 건가?
기도하고 고행하라. 그리고 —그대의 의무다!— 그들을 한 명씩 깨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대처럼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버리지 않고 신성한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라.
“사람들이 너무 급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적 사랑이 이 세상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명목상으로는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있지만요.”
인정한다. 그러나 가톨릭 신자로서 그분과 하나 되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하는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분께서는 당신의 교리를 모든 민족에게, 모든 시대를 통해 가르쳐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5123/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