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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고민 없이 순종하라…. 지시 앞에서 슬픔이나 주저함을 보이는 것은 매우 큰 잘못이다. 그러나 그것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 아닐 뿐만 아니라 큰 승리, 영웅적 미덕을 완성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다. 기억하는가? 복음은 한 가장이 두 아들에게 같은 임무를 주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임무를 완수하는 사람을 보고 기뻐하신다. 질서는 사랑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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