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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밭고랑»에 회심 → 초자연적 수단 항이 있음.

사도직 성소는 하느님께서 주신다. 그러나 그대는 자신의 몫을 꾸준히 해야 한다. 기도, 고행, 공부나 일, 우정, 초자연적 시각… 내적 생활!

그 길은 매우 힘들다고 그는 말했고 그대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십자가가 참된 길의 확실한 표시임을 기억하며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대 친구는 그 길의 험한 부분만 의식했다. “내 멍에는 편하다.”3 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고려하지 못하고 말이다.

그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시켜 주어라. 그것을 알게 될 때 자신을 내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님, 성소를, 더 많은 성소를! 씨를 제가 뿌렸든 다른 누군가가 뿌렸든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손으로 뿌리신 것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열매가 무르익으리라고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Et fructus vester maneat”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다.”11

분명히 하라. “우리를 낚으려고 한다.”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다고 인정하라.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라! 그들에게 성소가 없다면, 즉 주님께서 부르지 않으신다면, 그들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성소가 있다면, 복음에 나오는 부자 청년처럼 외롭고 슬프게 끝나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