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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바치지 않는 하나의 애석한 방법은 하루의 마지막 시간으로 미루는 것이다.

그 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면 적어도 성의 없이 바치게 되고 신비를 묵상하지 않게 된다. 이런 식으로는 기계적 반복을 피하기 어렵고, 이는 유일한 신심인 참된 신심을 익사시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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