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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지키는 일이 위태로울 때 어떻게 신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주변과 충돌하지 않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이 둘은 상반된다. 전자 아니면 후자다! 희생은 완전한 번제가 돼야 한다.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야 한다… 세상 사람들의 비평, 우리가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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