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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자신이 우리의 ‘친구’ 없이 혼자였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지루한 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짙은 침묵 안에서 날이 지고 있었다…. 그대는 하느님의 현존을 아주 강력하게 느꼈고 그 현실과 함께 엄청난 평화가 찾아왔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