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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치병으로 움직임이 제한되었다. 그러나 기쁜 마음으로 나를 안심시켰다. “이 병은 나를 잘 다스리고 있고, 나는 이 병을 점점 더 사랑합니다. 선택할 수만 있다면 백 번이라도 다시 이렇게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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