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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게 이렇게 썼다. “제가 신부님의 기쁨과 작은 쉼터가 되어드릴 정도로 제 충성과 충실성이 확고하고 영원하며, 제 섬김이 깨어있고 사랑에 차 있길 바랍니다.”

나는 답했다. “하느님께서 네 결심을 확고히 해 주시어, 우리가 그분께 도움과 쉼터가 되어드릴 수 있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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