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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출세에 대한 조급하고 무질서한 열망은 ‘남을 위한 봉사’를 가장한 자기애를 감출 수 있다. 우리는 거짓으로 —거짓, 맞다— 어떤 기회, 어떤 유리한 상황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논리를 만든다.

예수님께로 눈을 돌려라. 그분은 ‘길’이다. 그분의 드러나지 않은 시절에도 공생활을 앞당길 ‘아주 유리한’ 기회와 상황이 있었다. 예를 들어, 열두 살 때 율법학자들이 그의 질문과 대답에 놀랐을 때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다린다. 그분은 순종한다!

온 세상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열망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러한 계획이 암시될 때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주님께서 달리 요청하시지 않는 한, 그대 또한 순종하고 드러나지 않고 빛나지 않는 그 일을 맡을 차례임을 명심하라. 하느님은 그분의 때와 방법이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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