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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중한 모든 사람들을 따뜻한 인사로 맞이하고 대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대와 나는 예수님, 마리아, 요셉 그리고 수호천사에게 하루에도 여러 번 인사하자.
우리 어머니에 대한 깊은 신심을 가져라. 그분은 우리가 드리는 선물에 섬세하게 보답하는 법을 아신다.
게다가, 날마다 믿음과 사랑의 정신으로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성모님은 그대를 당신 아드님의 길을 따라 멀리 인도해 주실 것이다.
성모님의 도움 없이 우리가 어떻게 하루하루의 투쟁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까? 그 도움을 끊임없이 구하는가?
수호천사는 우리의 으뜸가는 증인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한다. 그분은 사심판 때에 그대가 평생을 통해 우리 주님께 행한 친절한 행위를 기억할 분이다. 나아가 그대가 적의 끔찍한 고발 앞에서 헤맬 때, 그대의 천사는 어쩌면 그대 자신도 잊었을 마음의 내밀한 직감들, 그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바쳤던 사랑의 표현을 제시할 것이다.
그대의 수호천사를 절대로 잊지 말라. 그러면 그 천국의 군주는 지금도, 결정적 순간에도 그대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영성체는 아주 차가웠다. 그대는 주님께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지극히 사소한 것에도 산만해졌다. 그러나 하느님과의 친밀한 대화 중 천사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생각한 이후로, 그대의 태도가 바뀌었다. “그들이 나의 이 모습을 보지 않기를.” 하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그대가 어떻게 ‘남의 평가’의 힘으로 —이번에는 좋은 방향으로— 사랑을 향해 조금 더 나아갔는지 보라.
마음이 메말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자신감을 가지고 성모님께 나아가라. “원죄 없으신 어머니,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하고 말씀드려라.
믿음으로 성모님을 부르면, 성모님은 그대의 메마름 속에서도 하느님의 친밀함을 맛보게 해 주실 것이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book-subject/surco/4944/ (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