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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이러한 태도가 그들을 한 번도 가져 본 적이 없는 신앙으로, 또는 잃어버린 신앙으로 가까이 이끄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신앙을 잃어버린 데에는 그들 자신의 탓이 그리 크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될 때 여러분의 사랑은 더욱 커져야 합니다. 진실한 친구로서 대화하며 계속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헤아려 올바른 길에 더욱 굳건히 서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 자신의 신앙을 학문적으로도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교리에 대한 이해와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은사 없이 이런 문제들을 놓고 대화하려는 시도는 열매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해롭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확실한 원칙에 바탕을 둔 견고하고 지속적이며 깊이 있는 양성을 시급히 받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되어 있다면 오류에 빠진 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해 동안, 어쩌면 평생 빛을 모르고 지내다가 우리의 신앙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가리켜 “개종한 사람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하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면 저는 참으로 슬픕니다.
그들을 더 사랑하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49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하고자 하는 그들의 열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좋지 않은 것을 좋은 것이라며 내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들은 신앙 안에서 갓 태어난 아이들과도 같으므로, 불안정함이나 지나치게 뜨거운 열의 때문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올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1/202/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