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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명으로 부름 받은 아버지 하느님과의 신실한 관계없이는 오푸스데이를 인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주님에게서 상속 재산을 상으로 받는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의 종이 되십시오." (콜로 3, 23-24).
이러한 삶의 일치로, 세상 한가운데서, 거리 한가운데서, 공중에서, 햇빛 아래서, 비를 맞으며 묵상하려는 열망으로, 여러분은 지상의 현실에서 벗어나지 않고 현세적 임무에 머물기를 원할뿐만 아니라, 이 모든 세속적 현실에 용기 있게 침투하여 그들이 포함하는 신성한 요구를 풀기위한 사도적 열망에 이끌릴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 자녀들의 형제애가 세상의 문제에 대한 위대한 해결책이라고 가르칩니다. 인간의 형제애에는 초자연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인간을 이기심의 껍질에서 벗어나게 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필요한 인격과 진정한 자유를 모두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갈라 5,1). 따라서 한마디로 우리는 인간에게 땅의 신성한 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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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16/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