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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듯이, 깊이 있는 준비를 갖춘 훌륭한 교사와 교수들을 양성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학문과 교육학 지식, 가톨릭 교리와 인격적 덕을 갖추고, 자신의 실력과 직업적 노력으로 교육의 모든 환경에 진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 이들이 필요합니다.
평신도의 마음가짐으로11 이 직업에 종사하는 남녀가 필요합니다. 이 직업 활동으로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마련하고, 하느님께 받은 타고난 재능을 계발하며, 인류의 선익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하고, 그리스도인의 완덕에 이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넓히는 데 사도로서 협력해야 한다는 확신을 지닌 이들이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자기희생과 봉사 정신과 인간적인 열의를 지니고, 자신의 직업을 시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도구이자 자신과 다른 이들의 성화를 위한 도구로 삼을 줄 아는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학문의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신앙의 인도를 받아 고귀한 교육 임무를 수행하며, 지혜서의 이 말씀을 되풀이할 수 있는 이들입니다. 나는 지혜를 꾸밈없이 배웠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며 그 풍요로움을 감추지 않는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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