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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기쁨
하느님의 사업 오푸스데이에 대한 부르심에 의해 요구되는 삶의 일치에는 위대한 희생 정신과 위대한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우리는 거룩한 십자가인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하는 신성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 하느님은 우리가 아낌없이 노력하고, 기뻐하며, 하느님의 일을 성취하는 데 희생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아직 구원의 씨앗을 받지 못한 많은 하느님의 밭을 다져 놓는데 성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많은 저항을 극복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하느님의 자녀의 자유와 사랑, 정의, 평화의 하느님 나라의 실현을 방해하면서도 스스로를 하느님의 친구라고 부르는 일부 사람들의 저항도 때때로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 각자의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통해 고뇌하고 있는 인간 제도와 그리스도교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 영혼 안에 두시려는 신성한 광채로 인간의 일과 삶을 비추는 데 강력하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잊지 마세요.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1요한 2,6).
이 길은 언제나 승리로 이끄는 길이지만, 언제나 희생을 수반합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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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5/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