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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잘해 주셨으니, 살아 있는 모든 이 앞에서 그분을 찬미하고 찬양하여라. 임금의 비밀은 감추는 것이 좋고, 하느님의 업적은 존경하는 마음으로 드러내어 밝히는 것이 좋다.” (토빗 12, 6-7).
내 딸들과 아들들아, 우리는 은폐하거나 숨길 것이 없습니다. 누구도 우리의 행동과 말투의 자연스러움을 비밀로 오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비밀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오푸스데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시자인 제가 모른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푸스데이에 비밀은 불필요 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맡겨 두신 보물, 우리가 전해야 할 빛은 공개적인 비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방에 선포해야 할 의무와 신성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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