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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화합을 촉진합니다
오푸스데이의 사도직에는 진정한 형제애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 주변에 평화와 고요한 공존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사람들이 서로 그리고 주님과 일치하는 데 방해가 되는 많은 장애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인간과 사물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비전의 제한, 교구적 또는 이기적인 왜소화를 의미하는 모든 것은 오푸스데이의 정신과는 거리가 멉니다. 우리는 성 바오로가 고린도 교인들에게 전한 가르침, 즉 전 인류의 일치에 대한 교회의 일치를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코린 12, 13).
성경 인용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62/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