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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단결
이것은 심장의 박동이 계속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지속적인 사도직을 위한 여러분의 준비임에 틀림없습니다. 자녀 여러분, 주님께서는 평화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평화가 없는 이 시기에 우리를 하느님의 사업으로 부르셨습니다. 영혼이나 제도나 사회생활이나 민족들 사이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평등과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지만, 폐쇄적이고 뚫을 수 없는 계급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구하지만 이해는 실천되지 않고, 때로는 선의로 행동하고 자선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대에 하느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자선은 베푸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이유를 인정할 수 없는 광신자와 비타협적인 사람들이 실제로 희생자 인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불러서 자신을 변명하는 시대입니다. 결국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일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를 부르셨고, 아마도 일반 사람들이 아니라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더 큰 분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1/67/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