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양성 과정은 나이 든 친구들 가운데 일부가 협력할 훌륭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명확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주제를 맡고, 그 뒤에 이루어지는 의견 교환을 유능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의견 교환은 설명한 교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이 아니며, 더구나 논쟁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차분히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진지하고 건설적인 의문을 풀거나, 논거와 세부적인 설명을 제공하여 젊은이들이 나중에 다른 이들에게 그 교리를 효과적으로 전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려면 학생으로 강의에 참석하는 누메라리오들과 친구들이 사회자를 도와 대화가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한 논쟁이 시작될 듯하면, 자기 생각을 간단하고 최대한 정확하게 글로 적도록 권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 뒤 그 내용이 반 전체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아니면 당사자에게만 말로 구체적인 답을 줍니다.
이 활동에 참여하는 친구들이 전문 과정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직업적 도움을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험과 성숙함으로 그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조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직업적으로 뛰어난 이 젊은이들에게서 자기 일을 도와줄 좋은 협력자를 자주 발견할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과 계속 관계를 맺으며, 앞서 말했듯이 사도적 만남을 이어 갈 기회도 생길 것입니다. servans semitas iustitiae, et vias sanctorum custodiens35. 그들이 올곧은 길을 지키도록 돕는 것입니다.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146/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