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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도 젊은이들과의 우정을 굳게 하고 그들을 더 잘 아는 데 흔히 유익합니다. 이따금 평소 공부하거나 일하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은 그들에게 좋습니다. 역사적·문화적으로 흥미로운 곳을 방문하거나 단순히 들판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합리적이고 적당하며 그들의 성향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체력을 시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기회에는 거룩한 재치로, 젊은이들과 더 깊은 속마음을 나누고 짧은 신심 행위를 하며, 그들의 눈앞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성덕과 사도직의 지평을 열어 줄 순간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며칠의 방학을 이용하여 우리 집들의 분위기를 지닌 야영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수많은 작은 행동들을 실제로 가르치고, 인간적 덕을 기르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과 함께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의 신심 생활 규범들 가운데 일부를 실천할 것입니다.
대학이 쉬는 몇 달 동안 학생들이 일하는 관습이 있는 곳에서는, 개인이나 기업이 방학 중의 일을 마련하도록 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유급 일자리를 제공하고, 계속 양성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158/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