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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이 부르심을 알리기
나는 첫날부터 여러분에게 말해 왔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범하거나 유별난 일을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이 복된 신적 부르심을 온 세상에 전하고, 많은 이를 초대하여 그 길을 따르게 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도직*를 단순하게, 곧 우리 삶의 모범으로 해야 합니다. 많은 이가, 어쩌면 모든 이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하느님께 이르는 길로 바꿀 수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삶으로 만들 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태도에는 자연스러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의 다음 말씀이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츠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흠 없고 올곧으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였다.”8 우리가 지녀야 할 이 수정처럼 맑은 단순함은 결코 단순한 어리석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비주의적인 태도나 비밀이 필요하지 않고, 앞으로도 결코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집회서의 말씀도 마음에 새기십시오. non communices homini indocto, ne male de progenie tua loquatur — 무지한 사람에게 너의 사적인 일을 말하지 마라. 그가 네 가문을 헐뜯지 않도록 하여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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