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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교회에 유용합니다. 필요하다고까지 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수행해야 할 하나의 사명, 곧 봉사하고 사도로서 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공통된 목적 앞에서는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한 과업이나 은사가 없음이 분명합니다. 각자에게 해당하는 자리가 높거나 낮은 것은 오직 하느님의 은총에 얼마나 충실한지, 그 일을 수행하는 지향이 얼마나 올바른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와 교사로 세우셨습니다. 성도들의 완덕과 봉사 직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위하여 일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같은 믿음과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같은 지식에서 하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에 따른 완전한 성숙의 경지에 이르기까지입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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