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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말씀으로, 교회와 모든 영혼에게 사심 없이 봉사하며 모범적으로 살려고 힘써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이제 지나가는 말로나마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시민 생활에서 책임 있는 자리를 거부하지 않으려는 여러분의 노력은 오푸스데이의 실재와 완전히 양립합니다. 언제나 온전히 정당한 수단을 쓰는 고결한 그 노력의 유일한 목적은 사심 없는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개인적 야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악마의 유혹일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도 가장 드러나지 않고 비천한 일을 할 때와 같은 정신으로 일할 것입니다. 달리 말할 수 없는 봉사하려는 열망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오푸스데이 안에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직책은 언제나 의무여야 한다는 것을 굳게 확신하십시오. 주님과 온 인류를 사랑하여 기꺼이 받아들이고 기꺼이 수행하는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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