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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스데이의 소박한 정신은 진리와 진실함을 사랑하고, 교회에 대한 봉사를 바라보며, 자유를 존중하고 옹호하도록 이끕니다. 솔직히 말해 적어도 인간의 개인적 자유에 대한 이 사랑을 지니지 않는, 하느님의 일을 위한 다른 봉사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안의 일치와 놀라운 다양성을 사랑할 것이며, 그 일치의 도구들을 공경하고 다른 이들도 공경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영성, 단체, 가족과 활동 안에 드러나는 보편성과 내적 풍요의 표현들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두 하나이시며 나뉘지 않으시는 같은 성령에게서 나왔음을 증언합니다30.
그러므로 어떤 영적·사도적 과업의 초자연적 의미를 훼손하거나, 개인의 자유나 우리 어머니 교회 안의 기관들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겉으로만 교회를 섬기는 모든 행태에 힘 있게 대응해야 합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209/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