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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당신 명령에 지극히 충실하기를 요구하시며, 이 의무를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라십니다. unusquisque proprium donum habet ex Deo, alius quidem sic, alius vero sic11. 저마다 하느님에게서 받은 고유한 은사가 있어, 한 사람은 이러하고 다른 사람은 저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봉사해야 하기에, 봉사하려면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늘 되풀이합니다. 신비체에 도움이 되려면, 훌륭하게 형성되어 좋은 행위의 열매를 맺고 다른 사람의 양심의 자유를 존중할 줄 아는 올바른 양심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과의 우정을 확실히 드러내며 모든 영혼의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인 풍요로운 내적 생활이 필요합니다. 교리를 익히고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습니다. 이를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영혼들이 무지의 오류나 감상적인 신심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감상적 신심은 헛되고 감정적이거나 미신적인 신심으로 참된 신심의 얼굴을 일그러뜨립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187/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