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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려는 열망 대신 교회에 대한 거짓 사랑이 나타나면, 자의와 특권도 지배하고, 하느님 현존 안에서 행동할 때 언제나 있는 건전한 분위기가 답답하고 혼탁해집니다. 그 결과 오직 봉사하려는 이들을 좋게 보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이, 터무니없는 논리이기는 해도, 논리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성 요한이 이미 써야 했던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나는 그 교회에 편지를 썼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트레페스가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가면 그가 하는 짓을 들추어낼 것이다. 그가 우리를 악의에 찬 말로 헐뜯으며 저지르는 악을 밝힐 것이다. 그는 이것도 모자라 형제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는 이들까지 가로막고 교회에서 쫓아내고 있다26.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2/207/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