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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매우 어린아이와 같지만, 유아화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진흙 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살과 피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었을 때 오푸스데이에 옵니다. 자신의 손과 발을 놀랍게 발견하는 몇 달 된 아이처럼 인생의 완전한 성숙에서 이것을 깨닫는 것은 우스꽝스러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약점과 연약함을 알고 하느님을 섬기러 왔지만,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드렸다면 사랑은 우리가 불충실 해지는 것을 막아 줄 것입니다.

나머지는 불충실하고 땅에 대한 사랑에 집착하는 것은 슬픔, 수치심, 고통으로 가득 찬 매우 쓰라린 삶의 시작을 의미할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내 자녀들,

에사우처럼 장자권을 팔지 말고, 세월이 지나도 콩 한 접시와 교환하지 않겠다는이 결심을 굳게 지키십시오. 이런 식으로 오랜 세월의 희생적인 사랑을 낭비하는 것은 큰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세요.

¨제가 맹세하고 실천하니 당신의 의로운 법규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시편 119,106).

항상 우리의 신실함을 보상해 주시고 모든 것이 최선임을 상기시켜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동시에 교만해질 수 있는 끊임없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성 어거스티노의 말씀처럼.

"이런 식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더 큰 선에 기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유익하게 인도 하시므로 길을 잃고 지나치게 도달하는 사람들조차도 더 겸손 해지고 경험이 많아지기 때문에 덕이 발전하도록 만들어집니다. 그들은 의로운 삶의 바로 그 길에서 자신이 걷는 안전을 자신에게 돌리거나 번영의시기에 스스로에게 "우리는 다시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기쁨과 떨림으로 기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성 어거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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