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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은 겸손의 이유입니다. 겸손하기 위해서는 하느님과 성실합시다. 자신에 대해서 성실합시다.
겸손의 원천이기 때문에 결함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내가 당신의 결함을 사랑한다고 말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위대한 카스티야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겸손은 모든 덕목의 기초이자 토대이며, 겸손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인내하고 싶다면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하려면 정직해야 합니다. 하느님과 우리 자신,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이끌어주는 사람들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순수하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날을 맞이하고,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필리 1,10).
무엇이 최선인지 분별하는 법을 알게 하시고, 끝까지 순수하고 범죄하지 않게 하소서. 이것이 우리가 인내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진실하게 지내도록 합시다. 사람들은 익명을 선호하기 때문에 하느님 앞에 정직해지는 것은 어렵습니다. 공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하는 사람들은 종종 익명의 편지를 많이받습니다. 하느님에 관한 한, 익명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개인적인 기도와 양심성찰에서 아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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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1/34/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