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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믿음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뿌리까지 시들었습니다. 제자들은 놀랐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믿어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르 11,22-24).
믿음은 우리의 사도적 열매를 맺는 무한한 원천이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요한 7,38).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로마 교황청의 교도권에 대한 충실한 충실함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1/52/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