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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활동은 실제로 교리 교육이며 그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모든 환경에서 교리를 전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듣는 이들의 사고방식에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언어의 은사입니다. 언어의 은사는 알맹이가 있는 말을 하도록 요구합니다. 바오로 성인은 이렇게 씁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신령한 언어로 말한다 한들,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교리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38 그러므로 양성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교리에 관하여 충실히 양성받아야 할 의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말을 듣는 이들이 나중에는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바오로 성인은 계속합니다. “여러분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한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허공에 대고 말하는 셈이 될 것입니다.” 언어의 은사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요구합니다. 사도는 또 이렇게 가르칩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언어가 있고, 자기 언어가 없는 민족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말의 뜻을 모르면, 나는 내 말을 듣는 사람에게 이방인이 되고, 내게 말하는 사람도 나에게 이방인이 될 것입니다.”39
교리를 추상적으로, 삶과 동떨어지게 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교리와 일관되게 살아가는 삶의 모범으로 신앙을 가장 열렬하게 옹호해야 합니다. 몸소 행하시고 가르치신 우리 주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Coepit facere et docere.40 교리를 전하는 사도직은 모범이 따르지 않으면 불구이며 불완전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민중의 지혜로 아주 분명하게 표현한 속담이 있습니다. “모범 수사가 가장 훌륭한 설교자다.”라는 말입니다.†††††††††††††††††
1코린 14,6.
1코린 14,9–11.
사도 1,1 참조.
† 성경 참조: 사도 1,1; 1코린 14,6; 1코린 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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